도둑들을 보고 나서 추가로 보면 좋은 영화 오션스 13

오션스 13 줄거리 

오션스 13 등장인물 관계 

오션스 13 리뷰 

 

오션스 13 줄거리 

영화 "오션스 13"은 대니 오션과 그의 동료들이 라스베이거스의 새로운 호텔과 카지노인 베놈 호텔을 목표로 하는 습격을 계획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들은 베놈 호텔의 주인인 윌리 뱅크를 속여서 그가 가진 돈을 모두 잃도록 만들고, 그를 복수하고자 합니다.

이번 영화는 시리즈의 이전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대니 오션과 그의 동료들이 희생과 노력을 통해 얻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들은 매우재능 있는사람들이지만, 이번에도 계획을 위해 많은 고민과 노력을 기울여야 했습니다. 또한, 이번에는 베놈 호텔의 독특한 시스템과 방어 장치를 뚫어내는 것이 중요한 요소였습니다.

영화의 배우진은 이전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뛰어나며, 대니 오션을 연기한 조지 클루니는 물론, 브래드 피트, 맷 데이먼, 앤디 가르시아, 도널드 서덜랜드, 엘리어트 굴드 등 다양한 배우들이 참여했습니다. 특히, 알 파치노가 새롭게 합류하여 영화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더욱 살렸습니다.

전반적으로, "오션스 13"은 시리즈의 다른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대담하고 재치있는 계획과 스타일리시한 액션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키는 영화입니다. 높은 기대를 가지고 관람하면서,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멋진 연기를 즐겨보시길 추천합니다.

 

오션스 13 등장인물 관계 

조지 클루니는 왜 하필 카지노 털이를 선택했을까요?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도둑질이라 하면 은행털이 같은 큰 돈과 관련된 일들을 떠올리기 마련이죠. 하지만 할리우드에서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도둑질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유명 연예인의 가방을 훔친다거나 혹은 호텔 방 안에 있는 금고를 터는 등 작은 규모의 절도 행위라고 할까요? 그런 점에서 본다면 조지 클루니가 한 행동은 전형적인 헐리우드식 도둑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그것이 정당화될 수 있다는 말은 아닙니다. 다만 굳이 따지자면 그렇다는 뜻이에요.

 

배우들의 연기는 어땠나요?

우선 제가 본 장면 중 최고의 명장면은 마지막 부분이었어요. 줄리아 로버츠가 자신의 옛 연인이었던 맷 데이먼에게 총을 겨누고 협박하는 장면이었는데요. 둘 사이의 관계를 이용해서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훔쳐낸 후 이를 되찾기 위해 찾아온 맷 데이먼에게 위협을 가하는 장면이었죠. 이때 두 배우의 호흡이 상당히 인상 깊었습니다. 또한 조연급 캐릭터였던 앤디 가르시아의 연기도 아주 훌륭했어요. 만약 그녀가 없었다면 극중 긴장감이 많이 떨어졌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리아나 역을 맡은 캐서린 제타 존스의 연기도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시카고’에서의 모습이 훨씬 매력적이었지만 나름대로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극 중주인공 대니 오션(조지 클루니)은 라스베가스 최대의 카지노 데스티네이션 호텔로 향합니다. 그곳에서 엄청난 액수의 현금을 손에 넣게 되죠. 그러나 기쁨도 잠시, 조직의 배신으로 인해 동료이자 친구인 루벤 티쉬코프(앤디 가르시아)가 살해당하게 됩니다. 결국 홀로 남겨진 대니 오션은 복수를 결심하게 되는데요. 이후 대니 오션은 새로운 멤버 러스티 라이언(브래드 피트)과 소매치기계의 떠오르는 샛별 라이너스 캘드웰(맷 데이먼), 천재 소매치기 소년 윌리 뱅크(칼 라이너)를 영입하며 치밀한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그렇게 1억 5천만 달러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을 목표로 세 명의 전문가가 모이게 되고 마침내 작전 실행 당일, 세계 최고의 선수들인 그들은 각자 인생 최고의 반전을 꿈꾸며 화려하게 데뷔하게 됩니다. 과연 그들은 무사히 임무를 완수하고 그토록 바라던 거액의 상금을 차지할 수 있을까요?

오션스 13 리뷰 

지금까지 영화 오션스 13 줄거리 및 리뷰였습니다.

 

스토리: 라스베이거스의 리브 보머 호텔의 오너 윌리엄 뱅크(알 파치노)가 자신의 카지노에서 열리는 새로운 게임을 소개한다. 그러나 이 게임은 모든 고객이 지면 카지노가 지는 확률이 높아 유명세가 떨어지게 된다.

이에 대한 복수심을 품은 다니(Danny Ocean, 조지 클루니)와 그의 친구들은 게임을 부정하게 조작해 뱅크를 벌이기로 결심한다. 이를 위해 다니와 루비(Linus Caldwell, 맷 데이먼)는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벽면 석재 조각 작업장에 들어가 칩을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그들은 리브 보머 호텔의 보안 시스템을 뚫어야 하는데, 그들은 카지노와 동료들의 지원을 받는다.

다니와 그의 친구들은 유쾌하고 역동적인 작전을 통해 게임을 조작하며 뱅크를 벌인다.

리뷰: "오션스 13"은 이전 두 편과 마찬가지로 높은 수준의 연기력과 스타파워를 자랑하는 극장용 영화이다. 전작에서는 유럽에서 벌어지는 강도 작전이었지만, 이번에는 라스베이거스 카지노를 배경으로 한 작전을 그린다.

이번 작품에서는 새로운 등장인물들이 나오며, 브래들리 쿠퍼, 안디 가르시아 등의 배우들도 출연하면서 다니와 친구들의 작전이 펼쳐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알 파치노는 이번 작품에서 뱅크 역할로 나와 다니와의 몸싸움을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유쾌하고 스타일리시한 요소들이 많이 들어가 있으며, 라스베이거스의 카지노 분위기도 잘 그려져 있다. 게임 조작하는 장면은 신박하고 재미있게 그려져 있으며,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재미난 사건들도 이 영화의 매력 중 하나이다.

작품들과는 달리 긴장감이 떨어지는 장면도 있어서 전체적으로는 이전 작품들만큼의 긴장감과 기발함이 느껴지지는 않았다. 또한, 일부 캐릭터들의 등장이나 개연성 부분에서는 조금 부족한 면이 있어 아쉬움이 남는다.

그러나 이번 작품에서도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음악이 매우 잘 어울리며, 배우들의 연기력 역시 높은 수준이다. 특히, 조지 클루니와 브래드 피트는 이번 작품에서도 뛰어난 화학 반응을 보여주며, 매력적인 캐릭터를 소화해냈다.

전체적으로 "오션스 13"은 전작들만큼의 매력적인 작품은 아니지만, 여전히 스타파워와 유쾌한 요소들이 많이 들어가 있어 관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수 있다.

번역: "Ocean's Thirteen"은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높은 수준의 연기력과 스타파워를 자랑하는 극장용 영화입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새로운 등장인물들이 나오며, 브래들리 쿠퍼, 안디 가르시아 등의 배우들도 출연합니다. 특히, 알 파치노는 이번 작품에서 뱅크 역할로 나와 다니와의 몸싸움을 선보입니다.

이번 작품은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유쾌하고 스타일리시한 요소들이 많이 들어가 있으며, 라스베이거스의 카지노 분위기도 잘 그려져 있습니다. 게임 조작하는 장면은 신박하고 재미있게 그려져 있으며,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재미난 사건들도 이 영화의 매력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전작작품들과는 달리 긴장감이 떨어지는 장면도 있어서 전체적으로는 이전 작품들만큼의 긴장감과 기발함이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또한, 일부 캐릭터들의 등장이나 개연성 부분에서는 조금 부족한 면이 있어 아쉬움

 

하지만 이런 부분들도 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스타파워와 유쾌한 요소들로 커버되어 전체적으로는 즐거운 영화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작품의 강점 중 하나는 음악입니다. 이번 작품에서도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음악이 매우 잘 어울리며, 액션과 긴장감을 적절히 나타내주는 역할을 합니다. 작곡가 데이비드 홀름은 작품의 분위기를 잘 파악하여 음악을 제작했으며, 이는 작품의 매력 중 하나입니다.

또한, 이번 작품에서도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배우들의 연기력이 높은 수준입니다. 조지 클루니와 브래드 피트는 이번 작품에서도 뛰어난 화학 반응을 보여주며, 매력적인 캐릭터를 소화해냈습니다. 알 파치노는 뱅크 역할로 나와 몸싸움을 선보이며, 과거의 대목들을 상기시키는 등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입니다.

하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일부 캐릭터들의 등장이나 개연성 부분에서는 조금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루비 등의 캐릭터들이 등장하면서 느껴지는 일부 부조리한 상황들은 전작들에 비해 덜 현실적이라는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오션스 13"은 전작들만큼의 매력적인 작품은 아니지만, 여전히 스타파워와 유쾌한 요소들이 많이 들어가 있어 관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수 있습니다. 영화 시리즈를 좋아하는 분들이나 라스베이거스의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는 영화입니다.